[속보] 尹 대통령 '의료개혁' 관련 "더 이상 미룰 수 없다…野 지지도 도움될 것"
[속보] 尹 대통령 '의료개혁' 관련 "더 이상 미룰 수 없다…野 지지도 도움될 것"
  • 김도하
  • 승인 2024.05.09 11: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개혁' 문제 해결 관련 "의대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은 국민 대부분이 공감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윤 대통령은 "1년 넘게 정부 출범 직후부터 다뤄왔던 정책으로 갑자기 '의사 2천 명' 발표한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의료계 다양한 단체에서 통일된 의견이 나오기 어려워 보인다"며 "한 번도 통일된 의견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그렇다고 마냥 미룰 수 없는 부분이라 구성한 로드맵에 따라 뚜벅뚜벅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의 길을 걸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행히 야당에서도 국민들이 바라는 의료개혁에 대해 많은 공감과 지지의사를 표시해주고 있다"며 "의료개혁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도하기자 formatown@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등록일 : 2023.03.17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