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대위원 엄태영·유상범·전주혜·김용태…“민생 안정 중점”
與 비대위원 엄태영·유상범·전주혜·김용태…“민생 안정 중점”
  • 이기동
  • 승인 2024.05.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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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황우여 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엄태영(66)·유상범(58)·전주혜(58) 의원과 김용태(34) 당선인을 비대위원으로 인선했다.

제천시장 출신인 엄 의원은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충북 제천시·단양군에서 당선됐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을 지냈던 유 의원은 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1990년생인 김 당선자는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거쳐 이번 총선 경기 포천시·가평군에서 당선됐다. 전 의원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21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

당연직 비대위원인 정책위의장에는 경남 통영시·고성군에서 3선을 한 정점식(59) 의원이 내정됐다. 사무총장에는 충남 서산시·태안군에서 3선에 성공한 성일종(61) 의원, 원내수석부대표에는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서 재선을 한 배준영(54)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인선안을 발표하며 “먼저 현재 시급한 현안인 민생 안정을 위한 일하는 비대위를 구성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변인은 “다양한 경험을 갖춘 능력 있고, 당 내외 소통이 가능한 인사들로 비대위원과 주요 당직자를 임명했다”며 “수도권·충청·강원도 등 국민의힘이 귀를 기울여야 할 지역 출신으로 인사들을 구성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비대위는 차기 당 대표 등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까지 활동한다.

전당대회 시기와 경선 규칙 결정, 4·10 총선 백서 제작 등도 맡는다.

이기동기자 leekd@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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