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건강증진센터 3개 층으로 확장...20일 신규 오픈
안동병원, 건강증진센터 3개 층으로 확장...20일 신규 오픈
  • 지현기
  • 승인 2024.05.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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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 반영, RFID(무선인식장치) 구축 등 스마트한 ONE-STOP 검진

안동병원5층 영상의학센터 CT
안동병원 영상의학센터 CT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본관 5층에 위치한 건강증진센터를 별관 3개(3층~5층) 층으로 확장하고 오는 20일 신규 오픈한다.

12일 안동병원은 “지난해 시스템을 하나로 표준화한 통합형(All-in-one) 솔루션 도입을 위해 150억 원 규모의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에 신규 건강증진센터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신규 센터는 종합검진, 일반검진을 기준으로 국제진료센터, 내시경센터, 영상의학센터, 전문검사센터 등으로 구획해 동선을 최소화하는 한편 무선인식장치(RFID)를 도입해 검사 시간도 단축시킨다.

또 최적화된 스마트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사전문진표 작성 등 예약부터 모바일, PC를 통해 결과조회가 가능한 사후관리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구축했다.

영상의학센터는 건강증진센터 내 영상의학과 전담 전문의가 검사를 진행한다.

건강증진센터는 고성능 256채널 CT를 추가로 도입하고 골밀도 장비, 유방촬영기, 초음파, X-Ray 등 최신 영상 장비를 한 곳에 배치해 정밀검사를 제공한다.

내시경센터는 안동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협업을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감염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한다.

7개의 내시경실과 20년 경력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및 소화 내시경 세부자격을 취득한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최신 내시경 장비로 진단 및 용종절제술을 동시 시행한다.

내시경검사 고객은 10개 병상 규모의 넓고 쾌적한 회복실을 이용해 편안한 안정을 취할 수 있다.

안동의료재단 강신홍 이사장은 “지역민들의 질병 예방부터 최종치료거점병원 역할까지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안동병원 미국법인(법인명 TNEC)을 통해 지역을 방문하는 해외 고객에게는 한국 의료 수준을 알리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병원은 건강증진센터 내 국제진료센터, 외국인환자 전담 컨시어지팀, 병원 내 게스트하우스,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의료관광 우수병원으로 지정받아 지난 2007년부터 의료관광 프로그램인 ‘안동병원 헬스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병원 5층 영상의학센터 복도
안동병원 5층 영상의학센터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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