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에 가다
대구신문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에 가다
  • 여인호
  • 승인 2024.05.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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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봄비가 우리를 환영하던 지난 7일, 대구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대구신문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에 참여했다. 강은희 대구 교육감님과 대구신문 관련 대표님, 직원, 그리고 몇몇 학교의 교장선생님 등 여러 내빈들께서도 자리를 빛내셨다. 또한 학부모님께서도 함께 참여하셔서 감개무량한 표정으로 자녀들에게 응원의 눈빛을 보냈다.

제16기 대구신문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프레스카드 수여식이 첫 번째 순서였다. 대구신문 김상섭 사장님께서 직접 전달해주시는 위촉장이라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나 대구신문 어린이 기자야!’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나운서 분께서 낭랑한 목소리로 한명 한명의 이름을 모두 불러주실 때 오늘 이 순간이 영원히 기억에 새겨질 것이다. 두 번째로 국민의례 및 교육감님, 대구신문 사장님께서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강은희 교육감님과 김상섭 사장님께서 해주시는 머리말이 나에게 아주 모범이 되는 명언처럼 가슴 속 깊숙이 와 닿았다. 마지막으로 뉴미디어부 배수경 기자님께서 슬라이드를 준비해 발표를 해주시며 간단한 대구신문의 정보와 퀴즈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오늘자 신문에 우리 기자들의 얼굴이 삼삼오오 실린 것을 보고 내가 대구신문 어린이 기자단이 된 것을 확실하게 실감했다. 마치 연예인이 된 기분이랄까. 설명을 듣기 전에는 안개 속을 걷듯 신문 기사를 작성해야 할지 많이 고민되었는데 이번 기회로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었다.

앞으로의 내 기자단 활동이 여러 선후배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경험은 무엇이든 좋다는 의지로 점점 더 ‘기자’라는 직업에 가까워질 것이다. 이번 발대식에서 봤던 두 명의 우수기자 선배를 본받고 싶어졌다. 내년 이 자리에서 우수기자 표창에 멋지게 내 이름이 불리길 노력하며 신문 기사를 쓸 것이다. 대구신문 어린이 기자단 파이팅!



김민영 어린이기자(경대사대부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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