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정성우 영입…약점 가드진 보강
가스公, 정성우 영입…약점 가드진 보강
  • 석지윤
  • 승인 2024.05.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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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총액 4억5천만원
정성우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이하 가스공사)이 가드 정성우(31·사진)를 FA로 영입하며 약점이었던 가드진을 보강했다.

가스공사는 16일 정성우와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성우는 계약기간 4년, 보수 총액 4억5천만 원(연봉 3억6천만 원, 인센티브 9천만 원)의 조건으로 가스공사에 입단했다.

신장 178㎝의 가드 정성우는 2015년 창원 LG에 입단한 후 2021년 5월부터 KT로 둥지를 옮겼다. 지난 시즌 54경기에서 평균 25분2초, 8.2점, 2.1리바운드, 4.7어시스트, 1.2스틸로 소속 구단의 정규시즌 3위를 이끌었다.

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김낙현과 샘 조새프 벨란겔을 주전 가드로 활용했다. 하지만 이들의 몸상태가 여의치 않을 때, 백업 선수들이 두 선수의 공백을 제대로 대체하지 못하며 순위 싸움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 탓에 가스공사는 가드진 보강을 위해 정성우를 선택했다. 정성우의 합류로 주전급 가드 세 명을 구축하게 된 가스공사는 선수들의 체력 안배는 물론, 전술의 다변화까지 가능해지면서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정성우는 지난 시즌까지 연봉 순위 30위 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KT에 보상 선수를 내주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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