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끝내기 버디’…매치퀸 등극
박현경 ‘끝내기 버디’…매치퀸 등극
  • 승인 2024.05.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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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서 이예원 1홀차 꺾어
아이언 티샷하는 박현경
박현경이 19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CC에서 열린 ‘2024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전 3번 홀에서 아이언샷 티샷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현경이 1년 전 준우승을 설욕하고 매치퀸에 올랐다.

박현경은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원) 결승에서 18번 홀(파5) 끝내기 버디로 이예원을 1홀 차로 꺾었다.

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6개월여만의 우승이자 통산 5승째다.

우승 상금 2억2천500만원을 받은 박현경은 상금랭킹 1위(4억8천523만원)에 대상 포인트 1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박현경은 작년 이 대회 결승에서 성유진에게 졌던 아쉬움을 씻어냈다.

지난 12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 이예원은 박현경에게 막혀 2022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4번째 매치플레이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은 18승 1무 3패로 역대 4번째로 높은 승률을 찍었다.

박현경은 이날 오전에 치른 4강전에서 이소영을 2홀 차로 이겨 2년 연속 결승에 올랐다.

이예원은 4강전에서 국가대표 동료이자 데뷔 동기인 장타자 윤이나를 3홀 차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소영은 3∼4위전에서 윤이나를 5홀 차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3위 상금은 7천650만원으로 4위 상금 5천400만원보다 2천250만원 많다.

이소영은 이 대회 개인 최고 순위를 남겼다.

두산 매치 플레이에 처음 출전하고도 4강까지 오른 윤이나는 최근 2개 대회에서 준우승-4위라는 성과를 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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