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각 기관단체장, 관내 유·초등생 및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교통사고 예방 그림 그리기 시상식, 교통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휠체어 체험, 음주 가상 체험, 경찰 오토바이 탑승, 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 장애인스포츠 슐런, 한궁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교통안전 문화 체험을 해 유형별 생동감 있는 체험을 통한 각종 사고 대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제8회 상주시 교통안전문화체험축제’를 개최하게 돼 매우梨恣생각하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및 홍보, 교통안전시설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