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방사능 조사 설명회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최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설명회’ 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방사능 조사 용역기관인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주민들이 채취해 분석 의뢰한 82개의 주민관심시료 등 모두 764개 육상 및 해양 시료를 대상으로 방사능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실시한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에서 “환경방사능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환경방사능 조사 용역기관인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주민들이 채취해 분석 의뢰한 82개의 주민관심시료 등 모두 764개 육상 및 해양 시료를 대상으로 방사능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실시한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에서 “환경방사능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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