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22일 대구 방문…당원 간담회
조국, 22일 대구 방문…당원 간담회
  • 이지연
  • 승인 2024.05.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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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 시당 창당 준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달 9일 대구 동성로에서 피날레 유세를 하고 있다. 이지연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달 9일 대구 동성로에서 피날레 유세를 하고 있다. 이지연기자

 

4·10 총선에서 12석 확보에 성공하며 원내 제3당이 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0여일 만에 ‘보수 텃밭’ 대구를 찾는다.

조국혁신당은 22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중구 종로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당원 간담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 대표와 박은정·차규근·김준형 등 비례대표 당선인 3명,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창당준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 대표와 당선인들은 간담회에 앞서 남구 대명동의 한 다가구주택을 찾아 전세사기 피해자를 추도할 예정이다.

조 대표의 이번 일정은 23일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 행사 방문에 앞선 것으로, 일각에선 전당대회를 앞두고 창당 준비 중인 대구서 지지세 결집 행보로 보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총선에서 조 대표의 고향인 부산에서 출발해 대구, 광주를 거쳐 서울로 향하는 ‘경부·호남선 귀경 유세’를 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에도 지지자들과 부산, 대구, 대전에 이어 서울 광화문광장을 찍는 ‘경부선 귀경’ 유세를 했다.

조국혁신당 중앙당 관계자는 “대구시당 창당을 준비 중인 상태로 여러 요건들을 갖춰가는 상태”라며 “빠른 시일 내에 창당 준비가 마무리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7월 20일 창당 후 첫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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