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공공산후조리원, 급성 뇌경색 산모 구해
김천 공공산후조리원, 급성 뇌경색 산모 구해
  • 윤성원
  • 승인 2024.05.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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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중 두통·어지러움 호소
김천의료원에 즉각 연락 취해
긴급검사·대처로 산모 안정 찾아
지자체-공공의료기관 협력 빛나
김천시보건소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 중인 급성 뇌경색 발생 산모를 구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천시보건소에 따르면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에 입소해 있던 산모가 지난 10일 신생아를 수유 중에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자 산후조리원 책임간호사는 바로 김천의료원 산부인과와 신경과에 연락해 응급 MRI 촬영, 혈액검사 등을 했다. 현재 산모는 안정된 상태로 전해졌다.

이번 공공산후조리원의 대처는 김천시와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간의 업무 협약으로 가능했다. 김천시는 경상북도김천의료원과 협약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대비 매뉴얼을 구축해 준비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우원 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사례는 지자체와 공공의료기관 협력의 중요성과 효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산모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안전한 김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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