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지방 분양시장 큰 장 열린다
5~6월 지방 분양시장 큰 장 열린다
  • 김홍철
  • 승인 2024.05.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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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4천668만가구 일반분양
이달 분양 제외 1만7천22가구
평균 청약경쟁률 4.91대 1 ‘준수’
충남 경쟁률 31.43대 1로 마감
대구 두산 센트럴시티 분양 예정
올해 지방 분양 물량. 부동산인포 제공.
올해 지방 분양 물량. 부동산인포 제공.

 

5~6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분양 물량이 상반기 지방 물량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공사비 상승 등으로 하반기 분양이 눈에 띄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수요자라면 이번 알짜 분양 시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게 중론이다.

2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인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6월 지방 분양시장에는 총 34개 단지 2만 4천668가구(기 분양 포함)가 일반분양한다.

이미 5월에 분양한 곳을 제외하더라도 23곳에 1만 7천22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5천395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산(3천838가구), 울산(3천1가구), 강원(2천577가구), 전북(1천991가구), 전남(1천557가구), 경남(1천554가구), 대구(1천475가구), 충북(1천450가구), 대전(1천339가구) 등의 순이다.

5월 현재까지 지방 분양 단지들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4.91대 1로 비교적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에서는 이달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총 1천214가구 중 일반 1천50가구)가 31.43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1천83가구)도 3.3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6월에는 계룡 펠리피아(823가구),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1,416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울산에서는 지난 14일 청약을 받은 라엘에스(2천33가구)가 8.3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신규 분양으로는 무거 비스타동원(481가구), 울산야음코오롱하늘채(803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대구에서는 북구 학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1098가구)가 분양한다.

부동산인포 리서치 관계자는 “지속되는 분양가 상승, 금리 하락 불확실성 등으로 하반기 분양 물량이 예상보다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서울 전·월세 및 매매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고, 지방에서도 지역에 따라 집값이 꿈틀대는 곳이 있는 만큼, 실수요자라면 선택의 폭이 넓을 때 기회를 잡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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