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도경·김상덕 2인전, 낯선 공간 재조합·늪지대 생명체 작품으로
작가 김도경·김상덕 2인전, 낯선 공간 재조합·늪지대 생명체 작품으로
  • 황인옥
  • 승인 2024.05.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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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상회 토마 30일부터
이상과환기
김도경 작 ‘이상과 환기’
김상덕작-오염물질과위험물질
김상덕 작 ‘오염물질과 위험물질’

대구 방천시장에 자리한 예술 상회 토마에서 김도경, 김상덕 작가의 2인전 ‘돌멩이들’전이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열린다. 두 작가가 만들어가는 세계관의 시도와 연구가 됐던 초기작품, 즉 돌멩이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 김도경은 낯선 공간에 대해 탐구한다. 작가가 직접 방문할 수 없는 도시의 이미지를 재조합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간다. 이번 전시에선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 대한 공상을 추상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비구상 작업을 전시한다.

김도경은 가창창작스튜디오(가창), 쿤스들러하우스 베타니엔(베를린) 등 다양한 도시의 레지던시 경험을 통해 회화, 설치, 디지털 드로잉을 병행하며 도시와 자아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선보이고 있다.

작가 김상덕은 평소 동경하면서도 실제로 경험해 보고 싶지 않은 대상이 존재하는 세계를 유화와 오일파스텔을 이용한 작품을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선 작가의 드로잉 작품들을 기반으로 구현한 늪지대의 생명체들을 보여준다.

김상덕은 영천창작스튜디오(영천), 가창창작스튜디오(가창)등 다양한 레지던시 활동을 통해 다양한 회화의 표현 방법과 재료를 꾸준히 연구해 왔다. 현재 대구예술발전소에 입주하여 활발하게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전시는 청년 작가 9인의 릴레이 전 ‘EVERGREEN PROJECT : 리플렛 없는 전시장’의 다섯 번째 전시다. 환경 보호를 위해 종이 리플릿 대신 QR코드를 활용해 홍보를 진행하며 작품 판매 수익 일부는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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