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걸 날려버린 당에 분노”
대구 동구의회 김서희(사진)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입당했다.
김 구의원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공천제라는 제도로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검증되지 않은 후보를 내려 지역발전에 공헌을 한 류성걸 국회의원을 날려버린 국민의힘에 분노를 느꼈다”며 “류 의원이 탈당을 만류해 부득이 의원 임기를 마치는 오늘부로 탈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준석 전 당대표의 도전을 응원하며 새롭게 취임한 허은아 당대표, 천하람·이주영 당선인, 황영헌 전 위원장 등과 함께 대한민국 정치를 새롭게 만드는 일에 힘을 모으고자 개혁신당에 입당한다”고 강조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김 구의원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공천제라는 제도로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검증되지 않은 후보를 내려 지역발전에 공헌을 한 류성걸 국회의원을 날려버린 국민의힘에 분노를 느꼈다”며 “류 의원이 탈당을 만류해 부득이 의원 임기를 마치는 오늘부로 탈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준석 전 당대표의 도전을 응원하며 새롭게 취임한 허은아 당대표, 천하람·이주영 당선인, 황영헌 전 위원장 등과 함께 대한민국 정치를 새롭게 만드는 일에 힘을 모으고자 개혁신당에 입당한다”고 강조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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