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오 커뮤니티센터’ 9월 개관
경주 ‘황오 커뮤니티센터’ 9월 개관
  • 안영준
  • 승인 2024.05.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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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예산 172억 투자
면적 1천821㎡ 지상 7층 규모
주민 공동체 활성화 거점 공간
지역 ‘새 랜드마크’ 역할 기대
옛 경주역 맞은편 황오동 129-1번지 일대에 들어설 황오 커뮤니티센터 조감도.
옛 경주역 맞은편 황오동 129-1번지 일대에 들어설 황오 커뮤니티센터 조감도.

 

경주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황오 커뮤니티센터가’ 오는 9월 개관한다. 시는 이 사업에 172억 원을 투자했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황오 커뮤니티센터는 옛 경주역 맞은편 황오동 129-1번지 1천821㎡ 면적에 지상 7층으로 조성된다.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 역할이 주된 조성 목적이다. 경주시는 앞서 토지매입과 문화재 발굴 및 철거 과정을 거쳐 2022년 7월 착공에 들어가면서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오는 8월까지 조성 공사를 마무리 짓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요시설을 살펴보면 1층은 오픈커뮤니티실, 웰컴센터, 로비, 상가 1곳 등이 2~5층은 77면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설 것으로 나타났다. 또 6층에는 주민커뮤니티센터, 강의실, 다목적세미나실, 현장지원센터 등이 생기고 7층엔 상가 4곳이 건립된다.

특히 7층에는 상가 4곳 외에도 시민과 방문객들이 경주 도심을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랜드마크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야외 1층 유휴공간은 각종 공연과 문화장터 등 행사장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오 커뮤니티센터는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대표 거점시설로 지역민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시키는 역할은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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