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그린 구미 각산마을의 미래상
AI가 그린 구미 각산마을의 미래상
  • 최규열
  • 승인 2024.05.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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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단길서 내달 9일까지 전시회
생성형 이미지로 도시재생 구현
구미시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각산마을의 미래상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AI 기술을 활용해 도시재생 이미지 구현을 첫 시도한 작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29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달 9일까지 금리단길 내 라카라카 3, 4층에서 ‘AI로 그린 각산마을의 미래상’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와 협업해 마련됐다. 금리단길의 로컬브랜딩 전략과 연계해 혁신적인 도시재생 특화 방향을 제시하고 AI 생성형 이미지 36작품의 패널과 영상을 통해 각산마을의 성공적인 로컬브랜드 강화 및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금오공대 건축학과 4학년 학생들은 도시 읽기, 마을구성원 인터뷰, 스토리텔링을 통해 각산마을의 미래상 컨셉을 팀별로 구상했다. 이어 사이트의 이미지를 집어넣고 프롬프트를 작성해 AI 기반으로 각산마을의 미래상 이미지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매력적인 지역 이미지를 도출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등 각산마을의 주요 거리별 미래상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식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은 “강력한 로컬 브랜딩은 지방 도시를 살릴 기회다”며 “금리단길 도시 브랜딩을 통해 매력적인 지역 이미지를 구축하고 경쟁력 있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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