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별빛 청사초롱 맨발축제’
대구용지초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용지 보약 맨발걷기’ 프로그램을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대해 맨발걷기의 활성화에 나선다.
용지초는 3일 교내 운동장에서 용지교육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청사초롱 맨발축제’를 갖는다.
학생은 물론 교직원, 가족들도 축제에 참가해 건강을 다지고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과 학교를 만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또 학교 구성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 축제를 확대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맨발걷기는 발바닥 자극으로 두뇌 활성화, 정서순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고 흙과의 접촉으로 면역력도 기를 수 있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용지초 김영순 교감은 “학생과 가족, 나아가 지역 주민도 함께하는 축제로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용지초는 3일 교내 운동장에서 용지교육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청사초롱 맨발축제’를 갖는다.
학생은 물론 교직원, 가족들도 축제에 참가해 건강을 다지고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과 학교를 만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또 학교 구성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 축제를 확대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맨발걷기는 발바닥 자극으로 두뇌 활성화, 정서순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고 흙과의 접촉으로 면역력도 기를 수 있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용지초 김영순 교감은 “학생과 가족, 나아가 지역 주민도 함께하는 축제로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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