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학교의 소리없이 강한 소프트테니스부
작은학교의 소리없이 강한 소프트테니스부
  • 여인호
  • 승인 2024.06.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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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쿵, 하나둘, 하나둘, 이 소리는 대구시 동구 효동로에 위치하고 있는 효동초의 아침을 여는 소리이다. 2003년 창단되어 꾸준히 명맥을 이어 오며 열심히 운동하며 훈련하는 효동초의 소프트테니스(정구부)이다. 소프트테니스란, 일본에서 유래된 운동으로, 테니스를 변형한 스포츠이다. 대구효동초등학교의 소프트테니스(정구부)는 2003년 11월 28일에 창단되었다. 정구부에 소속 되어있는 학생들은 매일 아침 8시부터 8시40분까지 열심히 훈련을 받는다.

대구효동초등학교의 한찬 교장선생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정구부에 쏟는 정성, 아침마다 늘 격려를 아끼지 않는 서경옥 교감선생님, 매일 새벽 출근하여 정구장을 정비하시고 열심히 훈련을 도와주시는 이창근 코치선생님 덕분에 정구부의 실력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은 소뇌가 가장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라켓과 같은 도구를 가지고 운동하는것이 성장기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친구와 서로 운동을 통하여 사회성 및 협동심도 기르고, 페어플레이 정신도 배우며 아주 좋은 생활의 경험이 될 것 이다. 키가 작고 몸이 외소한 친구들도 정구로 운동을 열심히 해서 키가 쑥쑥 크고 많이 성장하고 있는것 같다.

정구부는 운동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인성과 예절교육 또한 병행하여 지도하고 있어, 말썽쟁이, 개구쟁이 친구들도 어엿하고 성숙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처음 5~6학년 남학생들로만 구성되어 있던 정구부는, 현재 여학생들은 물론 3~4학년들도 정구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효동초 정구부의 최근3년간 경기성적을 보면,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8위, 2022년부터 현재 2024년까지 대부분의 대회에서 1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동메달5개, 은메달3개, 금메달1개 등 여러대회에서 대구효동초등학교 정구부 위상을 높이고 있다. 6학년 정구부 친구중 한명은 이 다음에 국가대표가 되는게 꿈이어서 주말에도 쉬지 않고 운동하며 훈련하는 친구도 있다. 이렇게 대구효동초등학교 정구부는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성장하는 정구부가 될것이다.

작은 학교의 소리없이 강한힘을 보여주고 있는 정구부의 모든 친구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한번 더 힘차게 응원해 본다.

김규빈 어린이기자(효동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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