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북도 첫 ‘소상공인종합센터’ 개소
구미, 경북도 첫 ‘소상공인종합센터’ 개소
  • 최규열
  • 승인 2024.06.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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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 역할
법률·노무·세무 등 종합컨설팅
네이버 광고·배달앱 할인 지원
지역 관련기관과 협약 혜택 기대
경북 구미에 지역 소상공인에게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소상공인종합센터가 첫 개소했다.

구미시는 4일 구미상공회의소 4층에서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는 김장호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처음 열렸다.

시는 코로나 이후 계속된 경기침체로 힘들어진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전담 지원기관을 설립했다.

센터 운영 기관은 구미상공회의소가 선정됐다. 상공회의소에 사무실을 두고 해당 공간의 인테리어와 임차료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구미시에 따르면 센터는 여러 관계 기관의 사업 정보를 모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즉각 대응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법률, 노무, 세무 회계 무료 상담 등 종합컨설팅을 사업장별로 최대 2회 지원한다고 안내했다.

센터는 브랜드와 디자인 개선 및 지식재산권 확보 등 유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하고, 네이버와 지마켓 등 온라인 내 광고와 배달앱 플랫폼 할인 등 비즈니스도 지원한다. 또 기초 노무와 세무 지식을 교육하고 온라인 사업 기획 전반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구미시는 소상공인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4일 맺었다.

협약 기관은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미센터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이 다양한 지원 사업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소상공인의 기를 살리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다”며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가 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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