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뎅기열 조심하세요”
경산 “뎅기열 조심하세요”
  • 김주오
  • 승인 2024.06.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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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점 예방관리 추진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뎅기열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산시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뎅기열 총유입 환자 수는 206명으로 2022년(103명) 대비 2배 증가하는 등 늘어난 해외여행으로 인한 동남아 지역과 중남미 지역에서 뎅기열의 국내 유입과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 서식지 확대 및 개체수 증가 등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이 급증하고 있다.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 사업은 △뎅기열 예방 홍보 △의심자 진료·진단검사 △환자 치료 연계 △주변 모기 방제 시행 등 국내 토착화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으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민원여권팀, 보건소 민원실 2개소에 예방 물품(기피제, 예방수칙 안내문)을 비치해 뎅기열 예방수칙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해외 방문 후 2주 이내 의심 증상 발생 시 경산시보건소(053-810-6314)에 즉시 방문해 조기진단을 통한 신속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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