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오는 11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극장에서 제2회 대구 세대공감 하모니 콘서트를 연다.
음악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는 1학생 1예술활동, 예술동아리 활성화 사업 성과를 대구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다.
율금초 빛소리합창단, 동천초 예울림합창단, 대구유스콰이어(대구학생문화센터 소속), 성명여중 S.M.합창단, 경북예고 유니즌합창단 등 학생합창단 6팀과 성인합창단 3팀 등 9개팀이 동요합창곡과 가곡, 민요 등을 들려준다.
동천초 예울림합창단은 지난해 전국학생예술동아리페스티벌에서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을, 대구유스콰이어는 지난해 국립합창단이 주최한 전국소년소녀합창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저력있는 합창단이다. 특수학급연합 빛솔합창단은 최근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성인합창단 중 덴탈하모니합창단은 지역 치과의사들과 가족들이 모여 2012년에 창단했고 대구중등교사합창단은 지역 중등 음악교사들이 주축이 돼 1995년 창단했다.
문의는 AM기획(☎053-623-0684), 대구시교육청 체육예술보건과(☎053-231-0462)로 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세대를 뛰어넘어 예술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음악회에 교육 가족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음악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는 1학생 1예술활동, 예술동아리 활성화 사업 성과를 대구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다.
율금초 빛소리합창단, 동천초 예울림합창단, 대구유스콰이어(대구학생문화센터 소속), 성명여중 S.M.합창단, 경북예고 유니즌합창단 등 학생합창단 6팀과 성인합창단 3팀 등 9개팀이 동요합창곡과 가곡, 민요 등을 들려준다.
동천초 예울림합창단은 지난해 전국학생예술동아리페스티벌에서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을, 대구유스콰이어는 지난해 국립합창단이 주최한 전국소년소녀합창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저력있는 합창단이다. 특수학급연합 빛솔합창단은 최근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성인합창단 중 덴탈하모니합창단은 지역 치과의사들과 가족들이 모여 2012년에 창단했고 대구중등교사합창단은 지역 중등 음악교사들이 주축이 돼 1995년 창단했다.
문의는 AM기획(☎053-623-0684), 대구시교육청 체육예술보건과(☎053-231-0462)로 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세대를 뛰어넘어 예술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음악회에 교육 가족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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