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민 생명·건강 인질로 잡는 일 없어야"
홍준표 "국민 생명·건강 인질로 잡는 일 없어야"
  • 임상현
  • 승인 2024.06.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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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9일 “의사들이 파업보다는 정부와 협상해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인질로 잡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한국의 최고 지성인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부 잘해서 법대나 의대 가면 잘 먹고 잘 살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변호사가 대폭 증원돼 법조가 최고인 시대는 갔다”며 “지금은 사무실 유지도 안되는 변호사가 대부분인 시대가 됐지만 특권 유지를 위해 항거할 아무런 수단이 없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러나 의사들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저항할 수단이 있다는 것이 다르다“며 “변호사와 달리 의사들이 집단으로 저항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간다. 의사단체를 대표하는 사람이 막말 수준으로 아무한테나 욕질하고 대들어도 제재 못 하는 것은 그것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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