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글로벌 합병 완료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글로벌 합병 완료
  • 이상호
  • 승인 2024.06.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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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코스피 이전상장 박차
해외사업 추진력 강화 기대
에코프로비엠이 에코프로글로벌의 합병을 마무리 짓고 코스피 이전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하반기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연내 코스피 이전상장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이날 에코프로비엠에 따르면 지난 3일 100% 자회사인 에코프로글로벌과 합병 등기를 완료했다.

이번 합병으로 에코프로비엠은 직접 유럽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 건설과 현지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헝가리 공장의 순조로운 가동을 위해 최고경영진이 주도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합병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에코프로비엠은 코스피 이전상장 준비를 본격화한다.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NH투자증권을 이전상장 주관사로 선정했고 기업실사 등이 진행 중에 있다.

실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상장 예비심사의 경우 승인까지 통상 45영업일이 소요되고 심사 기한 등을 감안할 때 연내 코스피 이전상장이란 목표도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코프로비엠은 주주 친화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코스피 이전상장을 추진했다.

업계에서는 이전상장 후 코스피200 등 지수에 편입에 될 경우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에코프로글로벌 합병으로 해외 사업에 있어 에코프로비엠 추진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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