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30)이 1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 관계자는 “류지혁이 정밀 검진에서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열흘 동안 치료하며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류지혁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1회초 2루타를 친 후 타격할 때 옆구리 통증을 느껴 1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류지혁은 10일 정밀검진을 받은 뒤 엔트리에서 빠졌다.
올 시즌 류지혁은 타율 0.296, 출루율 0.374로 활약했다.
류지혁은 3월 말 어깨를 다쳐 약 3주 동안 자리를 비웠었다.석지윤 기자
삼성 관계자는 “류지혁이 정밀 검진에서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열흘 동안 치료하며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류지혁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1회초 2루타를 친 후 타격할 때 옆구리 통증을 느껴 1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류지혁은 10일 정밀검진을 받은 뒤 엔트리에서 빠졌다.
올 시즌 류지혁은 타율 0.296, 출루율 0.374로 활약했다.
류지혁은 3월 말 어깨를 다쳐 약 3주 동안 자리를 비웠었다.석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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