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가족과 함께 역사 배우고 추억 쌓고
안동서 가족과 함께 역사 배우고 추억 쌓고
  • 여인호
  • 승인 2024.06.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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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초, 3~6학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용호초-학생과학부모가함께하는역사프로

대구용호초(교장 김경숙)는 최근 3~6학년 학생과 학부모 30명으로 구성된 역사동아리 맥(脈)이 역사 체험학습 ‘학부모와 떠나는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안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역사동아리 맥(脈)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통해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학부모와 떠나는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안동’은 체험학습 전에 두 차례에 걸쳐 전문 해설사가 진행하는 수업에 참여해 사전 지식을 쌓도록 했으며, 안동하회마을 탐방, 하회탈 만들기, 한지공장 견학 및 한지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학생과 학부모는 전문 역사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삼신당 느티나무, 입암고택, 북촌댁, 부용대 등 하회마을 곳곳을 탐방하고, OX퀴즈와 빈칸 채우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한지공장으로 이동하여 전통한지를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고, 하회탈과 한지를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추억을 쌓고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루할 수 있는 역사 수업을 체험과 이야기를 통해 쉽고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평소 체험해 볼 수 없던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준 학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경숙 용호초 교장은 “더운 날씨에도 밝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이번 역사 체험활동이 학부모님과 학생들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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