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휴가 나온 멤버들 축하 속 전역…데뷔 11주년인 내일 팬미팅
BTS 진, 휴가 나온 멤버들 축하 속 전역…데뷔 11주년인 내일 팬미팅
  • 김민주
  • 승인 2024.06.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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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휴가 나온 멤버들 축하 속 전역…데뷔 11주년인 내일
전역하는 BTS 진. 연합뉴스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12일 오전 멤버들의 환영 속에 약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 병장 만기 전역했다.

진은 이날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동료 장병들의 박수를 받은 뒤 오전 8시 50분께 위병소를 빠져나왔다.

그는 이에 앞서 자신을 축하해주는 후임 장병들을 한명씩 안아주기도 했다.

그는 조교 마크와 ‘특급 전사’ 마크가 박힌 전투복 차림으로 힘차게 거수경례했다. 현장에는 멤버 슈가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RM, 제이홉, 뷔, 정국, 지민이 마중 나와 진의 복귀를 환영했다. 복무 중인 이들은 휴가를 내고 진의 전역 현장을 찾았다.

특히 군악대에서 복무하는 RM은 직접 색소폰을 들고나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연주하며 맏형을 맞았다.

맏형 진의 전역을 축하하러 하이브 사옥에 모인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 방탄소년단 X(옛 트위터)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가운데 병역의 의무를 마친 이는 진이 처음이다. 진은 2022년 12월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한 제이홉은 오는 10월 전역한다.

진은 이날 오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군 생활을 되게 잘 했다”며 전역 소감을 직접 밝혔다. 그는 “원래 울지 않으려 했는데 너무 기쁘고 눈물이 나서 두 번 울었다”며 “1년 6개월 같이 생활한 친구들이 저를 보내는데 오열을 하더라. 제가 간부와 용사(장병) 화합을 잘 시켜서 중대 분위기를 좋게 잘 만들었다”고 말했다.

진은 전역 이튿날인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를 만난다. 그는 1부에서 1천명의 팬을 안아주는 허그회를 진행한 뒤, 2부에서는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모든 멤버가 전역하는 내년 ‘화양연화’ 10주년 앨범 등 완전체 팀 활동 재개를 계획하고 있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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