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야구방망이로 주민 위협한 20대 검찰 송치
술에 취해 야구방망이로 주민 위협한 20대 검찰 송치
  • 류예지
  • 승인 2024.06.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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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야구방망이로 아파트 내부를 부수고 출동한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재물손괴 등)로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4월 13일 오후 12시 50분께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야구방망이로 복도 방화문과 벽을 부수고 엘리베이터에 탄 주민들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다 테이저건으로 제압됐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으며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지난달 3일 검찰에 넘겼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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