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베이성 이창시 대표단, 경주 방문
中 후베이성 이창시 대표단, 경주 방문
  • 안영준
  • 승인 2024.06.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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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광교류 증진 논의
경주
탄잰궈 중국 이창시 부시장(왼쪽)이 13일 경주시를 찾아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과 환담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는 중국 우호도시인 후베이성 이창시 대표단이 13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탄잰궈 중국 이창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경주시·이창시 두 도시 간 경제·관광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경주를 찾았다.

이창시는 중국 파(巴)·초(楚) 문화의 발상지이자 굴원과 왕소군의 고향으로 2천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다.

세계 최대 발전용량을 갖춘 장강삼협댐 소재지로서 세계적인 수력발전 기지이자 LS전선 중국 법인인 훙치전선 등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도시기도 하다.

경주시와 이창시는 한중 양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2013년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후 문화·관광·스포츠 등 다방면에 걸쳐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오후 5시께 경주시청를 방문한 대표단 일행은 김성학 경주부시장을 접견하고 관광 교류 증진 및 경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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