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배 수성구의원, "전기차 화재 차단 위해 맞춤 소화시설 도입해야"
박충배 수성구의원, "전기차 화재 차단 위해 맞춤 소화시설 도입해야"
  • 김수정
  • 승인 2024.06.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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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배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
박충배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

대구 수성구의회 박충배(국민의힘·사진) 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제262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기차 화재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한 맞춤 소방시설을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구의원은 “전기차 시장이 환경 규제 강화의 영향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춰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반면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책과 예방책은 마땅치 않다”며 “전기차 화재의 주요 원인은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으로 화재 시 진압이 어렵고 2차 피해도 우려돼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폭주 현상을 최소화시키는 점도가 높은 약제를 통해 지속적인 분사를 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의 특성에 맞는 맞춤 소화기가 필요하다”면서 “급속 냉각 작용이 가능해 표면을 덮는 형태의 소화기를 공공장소나 지하주차장 등 전기차 충전소가 있는 곳에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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