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産 뮤지컬 ‘미싱링크’, DIMF 메인 무대 오른다
대구産 뮤지컬 ‘미싱링크’, DIMF 메인 무대 오른다
  • 황인옥
  • 승인 2024.06.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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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대구문예회관 초연
딤프-대구시립극단 공동 제작
각각 노하우 살려 최고 시너지
지역 작품 세계 무대 진출 기대
공동프로듀서 - 성석배(시립극단 예술감독)
성석배 예술감독
공동프로듀서-배성혁(DIMF집행위원장)
배성혁 위원장
연출 이종석
연출 이종석
음악감독 이성준
음악감독 이성준
안무 신선호
안무 신선호
뮤지컬 '미싱링크' 홍보 이미지
뮤지컬 ‘미싱링크’ 홍보 이미지.

대구시립극단과 딤프가 공동제작하는 뮤지컬 ‘미싱링크’의 티켓 판매가 순항 중이다. ‘미싱링크’는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메인 무대에 오르게 된다.

뮤지컬 ‘미싱링크’ 공동제작은 딤프와 대구시립극단이 각각 ‘창작뮤지컬 제작과 국내외 유통’과 ‘지역 창작콘텐츠 개발과 제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두고 성사됐다.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지속발전이 가능한 콘텐츠로 국내외 상품화를 염두에 두고 준비됐다. 특히 뮤지컬도시 대구에서 18년의 명성을 이어온 딤프가 대구시립극단과 함께하는 ‘미싱링크’를 통해 지역대표 글로벌 축제로서의 역할을 확장하고, 뮤지컬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을 기대감을 부추긴다.

‘미싱링크’는 대구산이지만 지역에서 제작된 기존의 창작뮤지컬과 달리 역사와 지역의 기반을 벗어나 그 소재의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여기에 재즈, 스윙의 신나는 음악, 역동적인 안무로 시선을 압도하는 앙상블, 화려한 영상과 무대 등이 더해져 웰메이드 창작뮤지컬의 표본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기대감을 부추긴다.

대한민국 탑티어로 손꼽히는 창작진이 ‘미싱링크’에 대거 합류했다. 이종석 연출은 국악 퍼포먼스 ‘소리 숲’ 연출을 시작으로 뮤지컬 ‘쓰릴 미’ ‘김종욱 찾기’ 등 장르를 불문 탄탄한 이력을 지닌 베테랑 연출자다.

이성준 음악감독은 서울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스코틀랜드 왕립 음악원에서 유학 후 뮤지컬 ‘햄릿’ , ‘모차르트’ 초연 음악감독으로 국내에 데뷔했다. 이후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인기 뮤지컬 작곡가로서 인정받고 있다. 2023년 지휘자로서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이끌며 큰 주목을 받았다.

신선호 안무가는 뮤지컬 ‘그날들’, ‘마리 퀴리’ 등 다수 작품의 안무감독으로 2024년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안무상을 수상했다.

공동 프로듀서로 나선 대구시립극단의 성석배 예술감독과 딤프의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딤프와 대구시립극단이 하나의 창작물을 만드다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고 새로운 시도이다. 딤프의 유통 노하우와 시립극단의 제작 노하우 등 서로의 장점만을 살려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인기 뮤지컬로 지역발 창작뮤지컬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나아가 세계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한목소리로 성공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뮤지컬 ‘미싱링크’은 딤프 공식초청작으로 7월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초연된다. 공연에 대한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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