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한올고에 3-1…풀리그 4승
박소은, 대회 최우수선수 선정
박소은, 대회 최우수선수 선정
성주여고가 제67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성주여고는 15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고부 풀리그 온양한올고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성주여고는 온양한올고, 송곡여고, 광주여고, 김해여고 등 5개 학교가 출전한 여고부 풀리그에서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안아 여고하키의 최강팀임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에서 성주여고를 우승으로 이끈 박소은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전날 열린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는 아산고가 성일고와 2-2로 비긴 뒤 슛아웃에서 3-2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아산고는 결승전에서 박찬민과 최도현이 한 골씩 터뜨렸다. 대회 남자 고등부 최우수선수(MVP)에는 아산고 조남서가 선정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성주여고는 15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고부 풀리그 온양한올고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성주여고는 온양한올고, 송곡여고, 광주여고, 김해여고 등 5개 학교가 출전한 여고부 풀리그에서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안아 여고하키의 최강팀임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에서 성주여고를 우승으로 이끈 박소은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전날 열린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는 아산고가 성일고와 2-2로 비긴 뒤 슛아웃에서 3-2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아산고는 결승전에서 박찬민과 최도현이 한 골씩 터뜨렸다. 대회 남자 고등부 최우수선수(MVP)에는 아산고 조남서가 선정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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