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 구성 투쟁' 의총 당분간 중단…"민생 현장 속으로 가겠다"
與, '원 구성 투쟁' 의총 당분간 중단…"민생 현장 속으로 가겠다"
  • 김도하
  • 승인 2024.06.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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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11개 상임위 구성 강행 직후 ‘투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매일 열어온 의원총회를 당분간 중단하고 민생 현장 행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17일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의총을 통해 많은 분의 의견을 들었기 때문에 이제 그런 것을 기초로 해서 좀 더 내부적으로 심도 있는 그룹별 경청과 논의를 하기로 했다”며 “당분간 중단하고 잠정적으로 금요일(21일) 오전 의총을 다시 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그는 “목요일까지는 원내 대응과 관련해 야당, 국회의장과 여러 형태의 대화 기회가 되면 협상 관련 대화는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대화는 늘 계속해야 한다는 게 저희 입장”이라고 여야 협의를 강조했다.

또 “의원들과 저는 많은 시간을 민생 현장, 민생 정책 속으로 갈 것”이라며 “현장에서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 현장의 실상을 직접 가서 확인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선 “국회를 대표하는 분이므로 어느 정파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대화·타협·협치의 국회 모습을 만들어야 하는 분”이라며 “의장도 많은 고심과 노력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발언했다.


김도하기자 formatow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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