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여는 병원, 전화·응급의료포털서 확인”
“문 여는 병원, 전화·응급의료포털서 확인”
  • 윤정
  • 승인 2024.06.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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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관련 안내 서비스 시작
“가벼운 증상 땐 동네 의원으로”
정부가 의료계 집단 휴진을 앞두고 진료를 유지하거나 비대면 진료를 하는 병의원 안내에 들어갔다.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동네 문 여는 병의원은 전화나 인터넷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는 129(보건복지콜센터)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1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1644-2000) 콜센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인터넷은 응급의료포털에 들어가 시군구별로 문 여는 병의원을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나 건강보험심평원, 각 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응급의료포털로 들어갈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내려받아 가까운 지역의 병의원을 찾으면 된다.

비대면 진료는 건강보험심평원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진료기관’ 메뉴 등을 통해 확인하고 초진·재진 상관없이 받을 수 있다.

응급환자는 응급의료법에 따라 24시간 운영하는 전국 응급실 408곳을 이용하면 된다. 복지부는 대형병원 응급실이 중증 응급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벼운 증상의 환자들은 동네 병의원이나 가까운 응급실을 이용해달라고 권고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7일 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 등 대정부 3대 요구사항을 정부가 수용하면 18일 집단휴진 보류를 두고 투표하겠다고 했으나 복지부는 “전면 휴진을 전제로 정책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거부했다.

이에 따라 의협은 계획대로 집단 휴진을 진행하기로 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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