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내당동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추락사
서구 내당동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추락사
  • 류예지
  • 승인 2024.06.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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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께 대구 서구 내당동의 한 병원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1층에서 공사 재료의 뜯겨진 포장을 덮는 작업을 하다 지하 2층, 7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119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몇시간 후 결국 사망했다.

수사당국은 사고 현장에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 조치가 미흡했던 것으로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공사장 관계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공사장을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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