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매장 영업직원 1,400명 직접 고용
롯데하이마트, 매장 영업직원 1,400명 직접 고용
  • 김종현
  • 승인 2024.06.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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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판촉사원 90%가량 합격
롯데하이마트는 매장 영업직원 1천400명을 직접 고용해 다음 달 1일 전국 매장에 배치한다. 이번에 채용된 직원은 대부분 경력직 정규직이며, 신입 사원도 일부 포함됐다.

롯데하이마트는 기존 삼성전자와 LG전자 브랜드 판촉사원들의 파견근무를 이달 30일 종료하기로 하고, 지난 달 초부터 매장 영업직 공개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기존 롯데하이마트에서 근무하던 브랜드 판촉사원들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90%가량이 이번 채용에 합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20년 말 롯데하이마트가 자사에 파견된 가전업체 직원들에게 다른 가전업체 제품을 팔게 한 행위는 대규모유통업법에 위반된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0억원을 부과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삼성·LG전자 브랜드 소속 판촉사원은 자사 제품 외에는 설명할 수 없어 대규모 영업 직원을 직접 고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작년부터 전사적인 영업 구조 개선 작업에 나서 매장 리뉴얼과 가전 케어 서비스 고도화, 자체 브랜드(PB) 강화, 온라인쇼핑몰 고도화 등의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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