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엑스포 코리아’ 21~23일 대구 엑스코서 개최
‘메디엑스포 코리아’ 21~23일 대구 엑스코서 개최
  • 김홍철
  • 승인 2024.06.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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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헬스케어…의료산업 흐름 ‘한눈에’
50개사 혁신 장비·기술 소개
디지털헬스케어 특별관 첫 선
개막일 18개국 바이어와 상담
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도 열려
지난해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메디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부스 곳곳을 둘러보고 있다. 엑스코 제공.
지난해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메디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부스 곳곳을 둘러보고 있다. 엑스코 제공.

 

지역 최대 의료산업 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4 메디엑스포 코리아(MEDI EXPO KOREA 2024)’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엑스코 동·서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대구시 주최, 엑스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대구시치과의사회, 코트라가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MEX △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DIDEX)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박람회는 50개 사 720 부스 규모며, 영상의료, 계측의료, 재활 의료, 헬스케어, 치과, 수술 관련 의료기기와 의료정보시스템, 스마트헬스 관련 기술부터 의료기기, 고령 친화 용품, 건강식품 및 용품에 이르기까지 의료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업체별로 살펴보면, 혁신적인 영상 진단 기술을 보유한 ‘지멘스 헬시니어스’, 영상의학에 활용되는 의료 장비 솔루션을 제공하는 ‘DK메디칼솔루션’, 국내 최대의 초음파 진단기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 연성 내시경 핵심기술을 보유한 ‘메디인테크’, 치과 관련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스템임플란트’ 등이 참가하여 세계시장을 주도할 혁신적인 장비와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기업들도 우수한 기술을 선보인다. 재활 운동부터 인지 재활까지 포괄적인 재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트라스’와 수술실 및 신생아실 장비·산부인과 전문 장비 등 의료장비를 공급하는 ‘태준메디칼’ 등 대구 대표 의료장비업체들이 참가한다.

올해 행사에는 대구시 5대 미래 신산업 중 하나인 헬스케어 분야를 강화해 의료기기의 첨단기술 융합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디지털헬스케어 특별관’을 새로 마련했다.

개막 첫날 21일에는 국내 의료기업의 해외시장 확보를 위한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선 엑스코와 KOTRA가 함께 구매력 높은 18개국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업체와의 1대1 상담을 주관한다. 이어 오는 23일에는 23개 병원·보건소가 참가한 가운데 구매상담회가 진행돼 지역 의료진과 기업 간 실질적인 거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간호책임자 구매상담회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케어 투자상담회 △학술대회·교류 행사 △시민 체험행사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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