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기회발전특구 최종선정
상주시, 기회발전특구 최종선정
  • 이재수
  • 승인 2024.06.23 13: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차전지 산업 육성 교두보 마련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첨단산업도시 조성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 사진
상주청리일반산업단지 사진
상주시는 앵커기업들이 주도하고 이차전지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회발전특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방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지역의 소멸위기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설계·운영하고, 중앙정부는 세제·규제 특례 등을 측면 지원한다.

상주형 기회발전특구는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3만7천290㎡면적으로 지정됐다. 향후 191만7천355㎡규모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도 추가 조성해 앵커기업과 상호협력 및 수요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산업클러스터 글로컬화 추진, 산업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기회발전특구 활성화 기반 조성, 전문인력 양성, 공공·민간협력형 자문체계 구축, 규제특례 지원체계 구축 등 6대 핵심전략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청리일반산업단지’기반 앵커기업 주도형 클러스터 구축과 이차전지클러스터 산업단지 기반 소재부품 정비 클러스터 조성, 이차전지산업중심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체계 구축, 상주형 이차전지 K-U시티 사업을 통한 산학연협력 인재 양성,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청년 인력양성 및 일자리 확보 등이다.

이번 특구 지정을 통해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SK스페셜티로 총 투자규모는 1만1천억원에 달하며, 향후 추가투자 및 관련 기업이 입주할 것으로도 예상된다.

상주시는 앞서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당시 돌봄과 교육 취업으로 이어지는 첨단산업교육도시를 만들고자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경북대 상주캠퍼스, 상산전자고, 상주공고와 이차전지 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또 기업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지난해 12월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

청년임대주택 공급, 적십자병원 이전신축, 문화예술회관 이전,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등 주거·문화·의료·복지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시는 이번 기회발전특구 및 이차전지 산업 육성에 따른 고용효과가 1천400명 정도로 예상하며 이차전지 앵커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내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기업투자, 일자리 창출, 인재 유입의 선순환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상주의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에 상주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등록일 : 2023.03.17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