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반도 상황 엄중, 안보 태세 만전 기하라”
尹 “한반도 상황 엄중, 안보 태세 만전 기하라”
  • 이기동
  • 승인 2024.06.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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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조약 영향에 대비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며 “안보 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며 “북·러 조약과 중동사태 등이 영향을 미칠 군사 및 경제안보에 관해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 19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과 사실상 군사동맹 관계를 복원하는 조약을 체결하면서 한·러의 공개 충돌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북·러 조약 직후 우리 측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 제공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하자, 푸틴 대통령은 “(한국의) 큰 실수가 될 것”이라며 “북한에 대한 초정밀 무기 공급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기동기자 leekd@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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