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물량 500t 준비
국내·수입 삼겹살 1180원대
국내·수입 삼겹살 1180원대
이마트가 내달 7일까지 대규모 삼겹살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삼겹살 가격이 급등해 ‘금겹살’로 불리는 가운데, 국내산 삼겹살부터 수입 냉장, 냉동 삼겹살까지 총 500t 물량을 준비해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우선 이달 30일까지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정상가에서 1천원 할인한 1천880원에 판매한다. 삼겹살 4인분(800g)을 1만5천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두 달 새 돼지고기 시세가 지속 상승하자 이마트는 자체 축산물 유통센터인 미트센터를 통해 사전에 물량을 비축해 왔다. 최근 이슈인 삼겹살 물가를 안정화하고자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비축량을 모두 푼다.
7월 1일부터는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브랜드 삼겹살’을 비롯해 저렴한 ‘수입 냉장·냉동 삼겹살’ 할인이 이어진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7월 1일부터 4일까지 ‘브랜드 삼겹살·앞다리(100g)’를 40% 할인하고, 7일까지 원료육 대량 매입으로 가격을 낮춘 ‘스페인 냉동삼겹살 1㎏’을 8천800원에 판매한다. 주말 3일(7월 5~7일) 동안은 캐나다, 미국 등에서 들여온 ‘수입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1천188원에 내놓는다.
이 외에도 오는 30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냉면, 과일 등 가족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피코크 함흥식 물·비빔냉면(925g)’은 9천86원에, ‘피코크 평양냉면 2종’은 각 7천984원에 판매한다. 초여름 과일 ‘파머스픽 타이벡 자두(1㎏)’를 2천원 할인한 8천900원에, ‘광어 연어 모둠회(350g 내외)’를 25% 할인한 2만4천735원에 준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우선 이달 30일까지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정상가에서 1천원 할인한 1천880원에 판매한다. 삼겹살 4인분(800g)을 1만5천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두 달 새 돼지고기 시세가 지속 상승하자 이마트는 자체 축산물 유통센터인 미트센터를 통해 사전에 물량을 비축해 왔다. 최근 이슈인 삼겹살 물가를 안정화하고자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비축량을 모두 푼다.
7월 1일부터는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브랜드 삼겹살’을 비롯해 저렴한 ‘수입 냉장·냉동 삼겹살’ 할인이 이어진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7월 1일부터 4일까지 ‘브랜드 삼겹살·앞다리(100g)’를 40% 할인하고, 7일까지 원료육 대량 매입으로 가격을 낮춘 ‘스페인 냉동삼겹살 1㎏’을 8천800원에 판매한다. 주말 3일(7월 5~7일) 동안은 캐나다, 미국 등에서 들여온 ‘수입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1천188원에 내놓는다.
이 외에도 오는 30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냉면, 과일 등 가족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피코크 함흥식 물·비빔냉면(925g)’은 9천86원에, ‘피코크 평양냉면 2종’은 각 7천984원에 판매한다. 초여름 과일 ‘파머스픽 타이벡 자두(1㎏)’를 2천원 할인한 8천900원에, ‘광어 연어 모둠회(350g 내외)’를 25% 할인한 2만4천735원에 준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