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남영숙 도의원 외 시의원 및 지역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해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산업현장에서 지역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활약한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선진노사문화 확산에 기여한 근로자 17명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고 지역가수 및 미스터트롯2 참가자 박서진이 공연했다.
강영석 시장은 “기업발전특구 선정 등 시의 다양한 성과는 시 지역경제의 든든한 핵심축인 근로자 덕분이다”며 “상주시는 근로자분들이 일하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