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앙공원이 경관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해졌다.
7일 상주시에 따르면 중앙공원은 연못 주변에 연꽃과 수국 등 조경식재와 디자인펜스 및 경관조명을 설치했고 비단잉어 150마리를 연못에 넣는 등 재정비했다. 또 엔틱시계탑 및 거북분수대, 조류 조형물 등을 새롭게 설치해 볼거리도 조성했다.
보름달과 반딧불이 경관조명은 야간 볼거리 및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흔들벤치(2개소)도 인기가 많은 편이라고 시는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도심 속 공원이 시민들의 여가 및 힐링을 즐기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가꾸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7일 상주시에 따르면 중앙공원은 연못 주변에 연꽃과 수국 등 조경식재와 디자인펜스 및 경관조명을 설치했고 비단잉어 150마리를 연못에 넣는 등 재정비했다. 또 엔틱시계탑 및 거북분수대, 조류 조형물 등을 새롭게 설치해 볼거리도 조성했다.
보름달과 반딧불이 경관조명은 야간 볼거리 및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흔들벤치(2개소)도 인기가 많은 편이라고 시는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도심 속 공원이 시민들의 여가 및 힐링을 즐기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가꾸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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