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백산한우농장 김홍익 농가의 한우 1두가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협의회 유전능력평가에서 보증씨수소(KPN1625)로 선발됐다.
7일 예천군에 따르면 김홍익 농가는 2023년 보증씨수소(KPN1527)로 선발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해당 농가의 후보씨수소 1마리도 보증씨수소 선발을 앞두고 있어 추가선발이 기대된다.
보증씨수소는 능력검정(당대검정, 후대검정)을 통해 유전적으로 우수한 씨수소로 선발된 소로 이때 선발한 씨수소로부터 인공수정용 정액을 생산·공급해 한우 개량에 이바지하고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축산농가와 힘을 합쳐 청정축산을 기반으로 우수한 예천한우를 생산하고 미래축산의 기틀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권중신기자
7일 예천군에 따르면 김홍익 농가는 2023년 보증씨수소(KPN1527)로 선발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해당 농가의 후보씨수소 1마리도 보증씨수소 선발을 앞두고 있어 추가선발이 기대된다.
보증씨수소는 능력검정(당대검정, 후대검정)을 통해 유전적으로 우수한 씨수소로 선발된 소로 이때 선발한 씨수소로부터 인공수정용 정액을 생산·공급해 한우 개량에 이바지하고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축산농가와 힘을 합쳐 청정축산을 기반으로 우수한 예천한우를 생산하고 미래축산의 기틀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권중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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