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계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북지역 곳곳에 홍수특보가 발령됐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8일 오전 4시20분께 경북 영양군 반병천 청암교 지점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같은날 오전 2시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홍수경보 기준수위인 6.9m를 넘어 변경 발령된 것이다.
오전 10시40분 해당 지점 수위는 5.79로 주의보(5.9m)수준보다 낮아진 상황이다.
경북 상주시 북천 후천교, 병성천 화계교, 이안천 이안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10시40분 기준 병성천 화계교 지점은 4.31ｍ, 북천 후천교 지점은 2.87ｍ, 이안천 이안교 지점은 3.10ｍ의 수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안동시 동악골·법흥지하차도·신성리, 예천군 한천 둔치, 영양군 영양읍 현리·석보면 소계리·청기면 상청리·입암면 산해4리·마령산해로 도로에 토사가 유출돼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사회2부
낙동강홍수통제소는 8일 오전 4시20분께 경북 영양군 반병천 청암교 지점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같은날 오전 2시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홍수경보 기준수위인 6.9m를 넘어 변경 발령된 것이다.
오전 10시40분 해당 지점 수위는 5.79로 주의보(5.9m)수준보다 낮아진 상황이다.
경북 상주시 북천 후천교, 병성천 화계교, 이안천 이안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10시40분 기준 병성천 화계교 지점은 4.31ｍ, 북천 후천교 지점은 2.87ｍ, 이안천 이안교 지점은 3.10ｍ의 수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안동시 동악골·법흥지하차도·신성리, 예천군 한천 둔치, 영양군 영양읍 현리·석보면 소계리·청기면 상청리·입암면 산해4리·마령산해로 도로에 토사가 유출돼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사회2부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