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통시장 특례보증대출’
재원 4.7억 3개월 새 60% 소진
재원 4.7억 3개월 새 60% 소진
iM뱅크는 금융감독원이 선정·공시하는 ‘제4호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에 ‘대구광역시 상생전통시장 특례보증대출’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 분담, 또는 이익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금융감독원이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제도로, 지난 11일 금융감독원에서 선정 시상식이 진행됐다. iM뱅크의 ‘대구광역시 상생전통시장 특례보증대출’은 은행의 마진은 최소화한 한편, 대구광역시 경영안정자금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 등 저비용 차입자금을 결합해 실 적용 금리를 낮춘 운전자금대출 상품이다.
iM뱅크는 올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총 300억원의 특별출연을 실시해 도합 4천700억원 규모의 지역 상생 보증 재원을 조성한 바 있다. 이 중 2천700억원을 ‘대구광역시 상생전통시장 특례보증대출’의 보증 재원으로 활용했다. 대출 한도는 최대 4억원, 대출 기간은 최대 7년까지 선택할 수 있는 특별상품으로 대구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고 iM뱅크가 취급한다. 해당 상품은 출시 3개월 만에 60%가 소진되며 4월 시행 이후 1천700억원의 대출(6월 기준)을 실행했다. 특히 iM뱅크는 지난해 대손준비금 반영 후 순이익의 5%가 넘는 금액을 지역 상생 재원으로 출연해 이 상품을 운용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이익 나눔을 적극 실천한 바 이번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으로 선정됐다.
‘대구광역시 상생전통시장 특례보증대출’의 잔여 한도에 대한 대출 신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지점에 방문해 할 수 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 분담, 또는 이익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금융감독원이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제도로, 지난 11일 금융감독원에서 선정 시상식이 진행됐다. iM뱅크의 ‘대구광역시 상생전통시장 특례보증대출’은 은행의 마진은 최소화한 한편, 대구광역시 경영안정자금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 등 저비용 차입자금을 결합해 실 적용 금리를 낮춘 운전자금대출 상품이다.
iM뱅크는 올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총 300억원의 특별출연을 실시해 도합 4천700억원 규모의 지역 상생 보증 재원을 조성한 바 있다. 이 중 2천700억원을 ‘대구광역시 상생전통시장 특례보증대출’의 보증 재원으로 활용했다. 대출 한도는 최대 4억원, 대출 기간은 최대 7년까지 선택할 수 있는 특별상품으로 대구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고 iM뱅크가 취급한다. 해당 상품은 출시 3개월 만에 60%가 소진되며 4월 시행 이후 1천700억원의 대출(6월 기준)을 실행했다. 특히 iM뱅크는 지난해 대손준비금 반영 후 순이익의 5%가 넘는 금액을 지역 상생 재원으로 출연해 이 상품을 운용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이익 나눔을 적극 실천한 바 이번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으로 선정됐다.
‘대구광역시 상생전통시장 특례보증대출’의 잔여 한도에 대한 대출 신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지점에 방문해 할 수 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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