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분리배출 체험 등 진행
대구 수성구가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대표 캐릭터 ‘뚜비’를 활용해 ‘천방지축 환경 히어로-뚜비에게 맡겨줘!’ 순회공연에 나선다.
이달부터 환경 히어로 뚜비와 어린이들이 함께 지구환경을 지켜나간다는 내용으로 공연한다.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뚜비송 안무 배우기, 올바른 분리배출 체험 등 다양하고 재밌는 스토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 후에는 뚜비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운영한다.
앞으로 뚜비는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108개소를 찾아가 5천여명의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간도 마련한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