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14명을 채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한 관제요원은 다음달 1일부터 2025년 4월30일까지 9개월간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방범용 CCTV영상을 관제하며 각종 범죄 및 재난 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하는 업무를 한다.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6년 12월 개관한 이후 27명의 관제요원과 경찰 등이 교대로 상주하며 946대의 CCTV 영상을 감시해 지역 범죄와 사건·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4시간 중단없는 관제로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용길기자 syg6331@idaegu.co.kr
이번에 채용한 관제요원은 다음달 1일부터 2025년 4월30일까지 9개월간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방범용 CCTV영상을 관제하며 각종 범죄 및 재난 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하는 업무를 한다.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6년 12월 개관한 이후 27명의 관제요원과 경찰 등이 교대로 상주하며 946대의 CCTV 영상을 감시해 지역 범죄와 사건·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4시간 중단없는 관제로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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