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고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 복지 매니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부의 지역 평생교육 지원 사업의 하나로 남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지역에 선정됐다.
고령인구 증가, 인구구조 양극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학습형 일자리 창출 과정으로 병원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병원서비스 총괄매니저, 심리상담사, 원예활동 지도사 등 4개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이수자는 복지관, 복지시설,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을 방문해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사회·정서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다양한 양질의 평생교육으로 비상하는 평생학습도시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교육부의 지역 평생교육 지원 사업의 하나로 남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지역에 선정됐다.
고령인구 증가, 인구구조 양극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학습형 일자리 창출 과정으로 병원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병원서비스 총괄매니저, 심리상담사, 원예활동 지도사 등 4개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이수자는 복지관, 복지시설,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을 방문해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사회·정서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다양한 양질의 평생교육으로 비상하는 평생학습도시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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