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2023년도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 이로써 케이메디허브는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케이메디허브에 따르면 올해 보건복지부는 총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실적평가를 실시했으며 9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특히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케이메디허브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두 곳뿐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평가에서 △국내기업 글로벌 수출지원 계약액 290억원 달성 △재정 자립률 목표 7년 연속 초과 달성 △노사소통 활성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라 △정원 감축 △경상경비·업무추진비 삭감 등 예산효율화 △장비 무상양여 등 혁신계획의 실행을 위한 노력과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진영 이사장은 “지난해는 기관 운영 효율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허브로써 기업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진출의 거점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24일 케이메디허브에 따르면 올해 보건복지부는 총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실적평가를 실시했으며 9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특히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케이메디허브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두 곳뿐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평가에서 △국내기업 글로벌 수출지원 계약액 290억원 달성 △재정 자립률 목표 7년 연속 초과 달성 △노사소통 활성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라 △정원 감축 △경상경비·업무추진비 삭감 등 예산효율화 △장비 무상양여 등 혁신계획의 실행을 위한 노력과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진영 이사장은 “지난해는 기관 운영 효율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허브로써 기업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진출의 거점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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