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자문위원은 안형진 변호사, 김병기 안동과학대 교수, 유은경 가톨릭상지대 교수, 천진숙 안동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장, 피재윤 영남일보 기자, 권기윤 안동시의원, 박재성 의회 사무국장 등 7명이다.
자문위원회는 기초의원의 국내외 활동의 승인에 관한 사항, 의원에 대한 행동강령 사항 등을 자문하며 임기는 3년이다.
김경도 의장은 “인사권 독립 등에 따라 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진 만큼 의원의 엄격한 윤리의식과 청렴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며 “안동시의회가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위원님의 많은 지도편달”을 당부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