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27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중·고등학교 SW-AI 융합 학생동아리 18팀과 ‘미니프로젝트 DAY’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 동아리 학생들과 IT전문가 멘토들이 함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학생들의 AI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관련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T전문가와의 미팅을 시작으로 AI 플랫폼 기반 인공지능 모델을 구현하는 과정을 멘토와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주제는 파이썬으로 배우는 아르테미스 달 탐사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작물 등 2가지다.
강은희 교육감은 “IT전문가와 함께 최신 AI 기술을 체험하며 배운 내용이 생활 속 문제 해결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시대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행사에서 동아리 학생들과 IT전문가 멘토들이 함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학생들의 AI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관련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T전문가와의 미팅을 시작으로 AI 플랫폼 기반 인공지능 모델을 구현하는 과정을 멘토와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주제는 파이썬으로 배우는 아르테미스 달 탐사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작물 등 2가지다.
강은희 교육감은 “IT전문가와 함께 최신 AI 기술을 체험하며 배운 내용이 생활 속 문제 해결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시대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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