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만나 경제협력 요청 예정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상북도 대표단이 25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한다.
이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홍보하고 캄보디아 총리에게 경제협력과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새로운 길을 여는 자리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훈 마넷 총리, 훈센 상원의장, 쿠온 수다리 국회의장 등도 만나 경제통상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경북도 보건의료 단체 90여명과 11년 동안 이어온 현지 의료봉사 활동을 벌인다.
프놈펜 케이 그라운드에서 경북도 케이(K)-푸드 판촉 행사와 현지에 진출한 상공인들과 교류회를 갖고 정부 관계자와 에너지 분야 협력과 대구경북신공항과 캄보디아 간 정기노선 개설등을 논의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이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홍보하고 캄보디아 총리에게 경제협력과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새로운 길을 여는 자리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훈 마넷 총리, 훈센 상원의장, 쿠온 수다리 국회의장 등도 만나 경제통상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경북도 보건의료 단체 90여명과 11년 동안 이어온 현지 의료봉사 활동을 벌인다.
프놈펜 케이 그라운드에서 경북도 케이(K)-푸드 판촉 행사와 현지에 진출한 상공인들과 교류회를 갖고 정부 관계자와 에너지 분야 협력과 대구경북신공항과 캄보디아 간 정기노선 개설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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